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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 발명 200년, 의학 역사를 바꾼 혁신 청진기는 현대 의학의 필수 도구입니다.이 작지만 강력한 도구 덕분에의사들은 환자의 심장과 폐의 소리를 명확히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청진기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요?그 역사적 기원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누가 발명했을까?의사의 상징처럼 된 청진기는프랑스의 의사였던 르네 테오필 히아신테 라네크( René Théophile Hyacinthe Laennec)가1816년에 처음 발명했습니다.파리의 네커 병원에서 근무하던 그는 이 획기적인 의료 기기를 고안해 냈는데의사가 흉부 질환을 진단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1816년, 라네크 박사는 심장병 증상을 보이는과체중 젊은 여성을 진찰하던 중 난관에 부딪혔습니다.직접 가슴에 귀를 대는 전통적인 방식으로는환자의 심장박동을.. 2024. 5. 11.
공복에 먹으면 최악인 음식 공개 전날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다든지 또는 어떤 이유로 인해 건너뛰었다면 아침식사가 몹시 기다려지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배가 너무 고프면 먼저 눈에 띄는 음식에 손이 먼저 가게 되는데 이 경우 오히려 공복 상태에서 먹은 게 득이 되는게 아니라 독이 되는 음식도 있다는 사실을 알자.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과 이유 : 하루를 보다 건강하게 시작하자.감귤류(오렌지, 자몽, 레몬 등): 이 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지만 구연산도 풍부하다. 그러나 공복에 섭취하면 위 내막을 자극하여 불편함이나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매운 음식: 고추와 같은 매운 재료에는 빈 위벽을 자극할 수 있는 캡사이신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자극은 위산 생성을 증가시켜 속쓰림 및 기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커피: 많은 사람들이 아침.. 2024. 5. 10.
약물 오남용과 내성 오랜 기간 투병하는 환우분들은 처방약이든 건강식이든 복용하면서 한쪽으로는 은근히 걱정되는 게 있습니다.바로 약물의 부작용과 내성인데요.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내용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한 질병에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해로울 수 있는 약물의 부작용과 내성으로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코르티코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 덱사메타손 등의 이런 항염증제는자가면역질환, 천식, 일부 암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지만,장기 복용 시 체중 증가, 골다공증, 감염 위험 증가, 부신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은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있지만,장기 복용 시 위장관 출혈, 궃창, 신장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우울증, 불안장애 치료에 .. 2024. 5. 9.
건강기능식품의 실체 : 모르면 돈만 날린다 건강에 완전 무지했다가 뇌졸중을 겪고 난 뒤 크게 변한 것은내 몸에 대해 잘 알아야 겠다는 것이었다. 마음을 바꾸니 주변에 건강정보가 차고 넘치는게 보였다. TV만 틀어도 의사와 출연 인물들은 뭘 먹었더니 관절이 좋아졌고, 암세포가 줄어 들었고비만에 도움이 되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이런 내용이 거의 매일 방송되고 있었다. 알고 보니 특정 식품회사에서 지원을 받은 두 채널이건강정보 프로그램과 홈쇼핑 채널을 연계하여 편법적인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상파 2개 채널과 종편 4개 채널이 520여회나 이랬다니 눈 뜨고 코베이는 격이 따로 없다.소비자를 호구로 알고 있음이 분명하다. 우선, 용어부터 알자관심있는 제품이 건강식품(Health Food)인지 건강기능식품(Functional Health Foo..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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