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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병원을 등지고 환자를 못 본체하는 상황이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전에는 아프면 병원에 가고 의사가 있으니 곧 나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의사를 만나지 못해 저세상으로 훌쩍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내 몸은 내 스스로 철저히 챙기고 머릿속에는 의사만큼의 건강상식을 갖춰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심혈관 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특정 행동을 피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 중요할 것이다. 명심해야 할 주요 행동과 고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과도한 활동 피하기 : 신체 활동은 유익하지만, 과도한 활동을 피해야 한다. 늘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한계를 넘어서는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활동량과 시간은 현재 건강 상태와 신체적 능력에 따라 조정되어야 한다.
- 심박수 모니터링 : 활동 중 심박수에 주의를 기울이면 심장 과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안전한 한도 내에서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심박수를 모니터 해야 한다. 심박수, 심전도 등을 체크하는 손목시계 등이 도움 될 것이다.
- 수분 공급을 유지하되 주의 : 적절한 수분 공급은 특히 신체 활동 중에 필수적이다. 외출 시에는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물통을 휴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특정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심부전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수분 섭취량을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
- 균형 잡힌 식단 :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은 항상 중요하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죽상동맥경화증과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 일교차가 크거나 극한 온도에 노출 제한 :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나 극심한 더위와 추위 모두 심혈관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날씨가 춥거나 더울 때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체온 조절에 맞는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 흡연 및 음주 제한 :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심혈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드시 금연하고 알코올 섭취는 최소한으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 관리 : 만성 스트레스는 심혈관 건강에 나쁘다. 명상, 요가, 취미 등 스트레스를 줄이자.
-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약물 복용 준수 : 심혈관 건강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의사와 대면 시 정보를 제공하고 처방된 약물은 엄격하게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적없는 곳 가지 않기 : 인적이 드문 곳에서 단독 행동을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위급 상황시 사람을 만나지 못하거나, 병원에 갈 때까지 과도한 시간 지체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황금시간대를 놓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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